[2022년 문화재지킴이 '경복궁' 모니터링]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 봉사나눔동아리 HI(문화재지킴이)는
7월 16일(토) 사전조사를 통해 경복궁은 어디에 있는지 개장시간, 입장료, 활동코스, 찾아가는 방법 등을 미리 찾아보고
7월 23일(토) 경복궁을 방문하여 실제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문화재청이 관리하고 있는만큼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지만 구석구석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화기를 넣어놓는 함이 파손된 것, 밤에도 소화기를 찾을 수 있도록 야광으로 되어 있는 소화전 표시가 연해진 것,
교태전 뒤 아미산으로 가는 길에 전선이 땅 위로 올라와 있어서 위험하다는 것 등의 모니터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모니터링 활동을 한 문화재지킴이 단원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