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토)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정성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도심 속 전통놀이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으로 인해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경험하고 배우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체험부스는 '구멍 속으로 화살을 쏘옥~'(투호놀이), ''주몽의 후예' 양궁 체험'(활쏘기), '집중 또 집중! 아슬아슬 비석치기',
'던져! 던져! 인생역전 윷놀이', '오늘은 내가 딱지왕!'. '나는 도형 천재 맞춰라 칠교'(칠교놀이)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딱지치기, 투호놀이, 비석치기, 활쏘기, 윷놀이하는 방법을 부모님에게 배우고
함께 체험하면서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서 즐길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또한, 부스를 체험을 하고 난 후 받은 스티커를 사용하여 추억의 뽑기를 할 수 있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추억의 뽑기를 통해 종이인형, 비눗방울, 핀볼, 나나콘, 아폴로, 쫀드기 등 추억의 장난감과 과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청소년 축제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