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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10()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정성기)에서는 청소년 법정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 배심원 40명과 청소년 참여시점 청소년 11명이 모여 토론회를 구성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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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참시 청소년들은 역사기초교육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0년 전 청소년들이 사회 속 주체적인 존재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시 청소년의 힘으로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법정토론과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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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토론에서는 현재까지 이슈화 되고 있는 약산 김원봉에게 서훈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는데요. 역사적 인물에 대해 청소년의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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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판결문은 서훈해야한다로 나왔지만, 결과보다는 청소년의 관점에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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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배심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투표로 표현했더라면, 이제는 현재의 내 삶에서 나는 무엇으로부터 독립해야할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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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활동부터는 ‘1919청소년독립선언서낭독캠페인‘#2019청소년독립선언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