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회원 거주지(강남구) 확인 여부에 대한 의견

▷장수웅(일본어소설방): 회원들이 연말에 등본을 갖고 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1월에 동아리 활동을 시작할 때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해순(햇살장구/민요동아리): 강남구에 거주하지 않는 회원을 제외하고 동아리를 운영하면 결국에는 팀이 해체됩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므로 유예기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진(강남시니어악단): 악단은 일반 동아리가 아닙니다. 악기가 다양하고 역할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 명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임원은 강남구에 거주하되, 회원은 예외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천만(여민락): 여민락 동아리 회원은 강남구 거주자가 많지 않습니다. 타구 주민이 동아리에 참여할 수 없다면 여민락은 활동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조치사항: 전반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동아리 회원의 강남구 거주지 확인은 보류하고 추후 다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주해순(햇살장구/민요동아리): 민요동아리는 이전처럼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관련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고, 무급으로 활동할 의향이 있으니 다시 프로그램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치사항: 무급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면 이전처럼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황경자(기악동아리): 기악동아리 활동 시간이 수요일 오전인데, 목요일 오후로 옮기고 싶습니다.

▶조치사항: 2024년 상반기는 시간표가 결정되었으므로 하반기부터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