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용하는 독서실인거 알고
어느정도 소음에 대해서는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피해줄만큼 산만하고 시끄러운
초중고등학생들은 경고 제대로 주시고
퇴실시켜주셨으면 합니다
관리자에게 얘기해서
몇번 경고해도 그 순간만 나아지고
그 뒤에 계속 피해주는데
조용히 자기 공부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피해를 봐야하는거죠?
특히나 시험기간 및 주말에
진짜 ADHD인 애들 너무 많은데
몇번 경고 및 신고 받으면
퇴실처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엄연히 공용공간이고
이용 예절이라는게 있는건데
대충 경고하고 흐지부지되니
똑같은 문제로 무한반복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