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서실 관계자 분들이 시간마다 환기도 해주시고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온도 관리를 해주시는 등등
열람실 관리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에 학생들도 방학이라 독서실 이용이 많고 성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리도 잦고 복도에서 학생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등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데다 열람실 내애서도 자리가 한정되어 소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실 자릿수가 열람실보다 한정되어 있다 보니 노트북 이용자가 열람실을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규정인 열람실 내에 동영상 시청만 가능한다든지 마우스 사용 금지 같은 규정도 좋지만 패드 고장등이나(패드는 노트북 배터리 소모량이 큽니다.) 배터리 부족등의 부득이하게 마우스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등을 고려하여 백색 소음을 설치할 것을 건의합니다. 백색 소음도 공부에 집중이 잘 되고 뇌파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잘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백색 소음기 인한 불쾌지수와 스트레스를 낮추고 소음을 줄일 수 있어 지금보다 더 쾌적한 환경의 열람실을 이용자 분들께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의견을 제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