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일원독서실 6월 소식은 청소년의 독서활동 지원 목적의 '책읽는청소년' 활동 소개입니다~


독서실 1층 청소년아지트에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책읽는청소년’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주말마다 독서실 청소년아지트 휴드림이 책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답니다!

💛 함께 읽고, 함께 자라난 시간

세종사이버대학교 중앙동아리 ‘청사모’ 대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초등 저학년 친구들은 1:1 책읽기, 초등 고학년 친구들은 그룹 낭독과 토론으로 책 속 세계를 함께 탐험했어요✨




독서활동 후에는 보드게임, 독후화 그리기 활동도 함께하며 책읽기가 더 즐거워졌답니다!


 

🌿 2회 특강으로 더 특별하게!

책읽는청소년 참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배움과 경험을 선사한 2회의 특별한 초청 특강이 준비되었어요^^

첫 번째 - 현상선 동화작가의 '낭독특강'
작가 선생님과 함께 낭독 독서법을 배우며 책 속 논제를 찾아 토론하고 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두 번째 - 박경희 숲해설가의 ‘길 위에 인문학’ 특강

독서실 옆 대청공원의 초여름 숲으로 떠난 현장 체험이었어요🌷
숲해설가 선생님의 안내로 공원 곳곳을 걸으며 직박구리, 쇠박새, 까마귀 소리를 들어보고, 나무와 잎, 꽃과 열매를 관찰하며 숲이 주는 의미를 새롭게 배우고, 애벌레와 나비의 생태를 관찰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답니다!

이 두 번의 특강을 통해 책 속 이야기와 실제 경험이 하나로 이어지고, 자연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난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 독서행사 '북스타그램 in 코엑스' 로 도심 속 책여행 ~

코엑스 별마당도서관과 영풍문고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넓은 서가에서 책을 읽고,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직접 구매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스스로 책을 선택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꼈다는 친구들의 표정이 참 반짝였답니다😍


 

🎉 마지막 15회차, 따뜻한 종강식

마지막 수업 날에는 종강식을 열었어요.
함께 한 청사모 대학생 선생님들께 감사장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친구들은 한 학기 동안의 추억과 소감을 나누었답니다.


🗨️ 참가자와 학부모님의 소감 한마디

✔️ “아이가 토요일 아침 깨우지 않아도 준비해서 갔어요. 끝난다니 너무 아쉽대요.”
✔️ “선생님 너무 재밌었어요! 또 하고 싶어요!”
✔️ “책에 관심이 많아지고 도서관 가서 책 빌리는 걸 좋아하게 됐어요.”
✔️ “보드게임도 하고 독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이 즐거웠어요.”
✔️ “스테디셀러와 고전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아이의 생각도 마음도 자란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이어지는 책읽는청소년

독서실은 책읽기가 더 즐거워지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언제나 응원하고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