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여름방학 한문예절교실 활동보고 🌞


강남일원독서실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한문예절교실 ‘맹자와 함께하는 마음서당’을 운영했습니다.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15회의 만남 동안 초등 저학년부터 중등까지 총 20명의 청소년이 함께하며,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배우고, 나누며 성장한 시간
한문예절교실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으로 배우고 느끼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자소학을 통해 마음가짐과 올바른 태도를 배우고, 다도체험으로 예절을 익혔습니다.
또한 직접 캘리그래피 부채를 만들고, 마인드맵 활동으로 생각을 정리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매 회기마다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참여도는 높아졌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 종강식과 특별한 전시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에는 종강식을 열어 그동안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만든 캘리 부채를 1층 로비에 전시해 많은 이용자분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한문예절교실을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의 정성과 개성이 담긴 부채 전시는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 따뜻한 응원, 힘이 되다
이번 한문예절교실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 청소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잘했어!”, “멋지다!”, “앞으로도 화이팅!”과 같은 짧은 말 한마디가 청소년들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고,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함께 만든 특별한 여름방학
2025 여름방학 한문예절교실은 청소년들이 예절과 인성을 배우고,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책으로만 배우던 전통의 지혜를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배운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강남일원독서실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 모두 수고 많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