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5일 오전 역삼동 샹제리제센터에서 지역의 경제와 안보를 위한 제 12차 강남행복포럼을 열었습니다. 상이군경회 강남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주민들을 포함해 보훈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의 축사와 특강, 조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현재 카이스트 이사장으로 재임 중인 오명 전 장관의 진행으로, 30년 후의 우리나라를 내다보는 미래 전망에 대한 안목과 비전에 대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