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회식이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서는 내빈들의 축하 인사에 이어, 선수대표들이 ‘강남인의 다짐’과 선서를 통해 공정하고 올바른 경기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강남구생활체육회와 강남구탁구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앞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60개팀 550여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