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6일 구청 내 아카데미교육장에서 2014년 강남 경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중소상공인과 직장인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이번 포럼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2월 첫 강의는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란 주제로 문을 열었으며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비전과 실천전략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해 4월 첫 선을 보인 강남 경제포럼은 대학교수, 성공한 CEO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은 물론 각종 법령과 사업지원 정보 공유를 통한 인적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