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와 의료관광시장 신뢰 향상을 위해 ‘강남구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기관 실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8일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참가 신청한 200여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정보관리, 2017년 법제도 등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치등록기관의 건의사항도 접수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구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관광 환경조성을 위해 전문화된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나라 의료관광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강남구가 앞장서겠다고 힘찬 포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