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했습니다. 안보1번지 강남 구현을 위해 각종 안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강남구가 올해는 태극기 달기에 중점을 뒀습니다. SNS를 이용한 모바일 태극기 달기운동을 펼치는 한편, 문자전광판, 대형현수막 등으로 홍보하고, 가정용 태극기 배부 등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태극기 만들기 ․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태극기를 바로 알리고 친숙해지도록 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기로 모든 강남구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태극기 달기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