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을 맞아 강남구는 3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을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강남구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21일 오전, 구청과 동주민센터 직원, 환경미화원 등 천여 명이 모여 동별지정구역과 삼성동 코엑스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직원들은 지저분한 뒷골목을 청소하고 찌든 때와 껌딱지를 제거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목길 자율청소를 홍보했습니다.

 

또한 영동대로와 테헤란로 일대를 물과 분진차량으로 청소하며 재비산 먼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실천의식과 공동체 의식이 중요한데요.

 

대청소 기간 동안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