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329일 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환경보전시범학교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올해는 논현초등학교, 수서중학교 등 신규를 포함한 총 25개 학교가 환경보전 시범학교로 지정됐는데요.

 

이곳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 특화된 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공교육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자연체험과 환경생태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민간환경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하여 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심어준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