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현동 강남환경자원센터 내 태양광 발전시설이 현재 운영 중입니다.

지난 2월 시행한 시설안전 점검에 합격하고, 이후 조경보도공사와 더불어 전체 시설이 완공되었는데요.

이곳에서 생산된 전기는 강남환경자원센터에서 전량 공급되고 있습니다.

공해 없는 태양광 발전으로 일 년에 1300여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46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시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보급과 환경 보호 의식 확산의 장이 되길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