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가 2019년을 맞아 지난 24일 삼정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구청 관계자와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 임원 등이 참석해 새해 안부와 덕담을 나누면서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는데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복지재단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또 강남구에서는 2019년 강남구정에 대해 보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15개 주요 역점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고, 강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여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보1번지 강남구로써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주민 안보의식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