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일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저장강박증과 정신질환의 이해’ 통합사례관리 직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저소득 위기가구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민관 통합사례관리 팀장 및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푸른 고래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김진 강사가 저장강박증 개념과 저장 행동의 원인 분석, 저장 강박과 정신질환의 이해 등에 대해 1시간가량 강연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실무자들의 직무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도시 강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