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1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아트프라이즈’의 본격 시행에 앞서 한국 암웨이 미래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트프라이즈’는 미국 미시건 주 2대 도시인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경연 대회로, 아트프라이즈 관련 이벤트가 해외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학동로 논현가구거리 주변 상권 활성화 및 구민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아트프라이즈 강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장소 섭외 협조, 각종 홍보 플랫폼 공유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진입 장벽이 높아 출품이 어려운 예술계에 아트프라이즈 강남이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