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4일 성공적 구정운영 지원을 위한 정책자문분과위원회인 구민행복위원회의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구민행복위원회 11명과 구간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행복위원회 제안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정보공유 및 자문을 요하는 3개 사업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는데요.

민선 7기 구민행복위원회 제안사업은 공약사업 16개, 역점 사업 3개로 역점 사업에는 밥 나눔, 정 나눔, 강남 동네 밥상과 강남 사회서비스 재단 설립,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구민행복위원회 회의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통을 함으로써‘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