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만의 선진화된 다양한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해외 각국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베네수엘라 바루타시 시장이 강남구를 방문했습니다.

베네수엘라 바루타시는 베네수엘라 북부 미란다 주에 소속된 지방자치로, 비제조업, 상업, 자영업 등을 주요 산업으로 이루고 있는데요. 이번 방문은 강남구청 및 강남구 주력 사업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베네수엘라 바루타시와의 교류를 논의하고자 이루어졌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총무과장, 대외협력팀장과 다윈 곤잘레스 바루타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면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 도시 강남은 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에 맞춰 해외 각국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만큼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