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겨우내 쌓인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관내 지하철역 모든 출입구를 대청소했습니다.

관내 28개 지하철역의 192개 출입구 지붕을 순차적으로 물청소하고, 환풍기 배출구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 것입니다.

지난달에는 관내 버스정류장과 공원 내 운동시설 및 놀이터 등의 청소와 방역을 실시했으며, 매봉터널 통로의 외벽과
지붕도 청소했습니다.

강남구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에 대한 방역과 대청소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아 청결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