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5월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대비해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관내 경로당 163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역삼청소년수련관과 일원청소년독서실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응하고자, 대대적인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매일 3회 이상의 방역 및 출입자 서명부 비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 작업으로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