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수리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수서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수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수서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는 공휴일 등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부품 교체를 제외한 타이어 펑크나
브레이크·기어 수리 등 간편 정비를 무상으로 서비스합니다.

[인터뷰]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점심 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대여는 1개월부터 3개월까지 강남구 주민에게
자전거를 빌려드리고 있는데 보증금 만원에 월 사용료 천원씩을 받아서
저희가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수리해 사회취약계층에게 기증하고,
강남구민이나 강남구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도록 삼성역과 수서역 등 4개소에 자전거보관소를 운영 중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자전거 이용,
든든한 수서종합자전거서비스센터와 함께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