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각종 비대면 서비스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가 근무 중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면회의를 최소화하는 상황에서 소통에 한계가 있고,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인데요.
강남구청 내 핵심부서와 주민센터, 공단 재단 등이 실시간 영상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조직의 소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시간이나 비용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영상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