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3일 강남힐링센터에서 제4회 강남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유니콘기업 출신의 멘토가 참석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가 ‘음식과 배달과 기술과 문화와 눈물과 미래’를,
모바일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허양일 전 선데이토즈 부사장이 ‘Startup : The Next Digital Thing + Technology’를
주제로 강연하고, 향후 스타트업의 방향과 대응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구는 온택트(Ontact) 트렌드에 발맞춰 포럼을 ‘강남스타트업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실시간 채팅과 댓글을 통해 질의응답이 이뤄졌습니다.

강남스타트업 포럼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매회 다른 주제로 전문가 초청강연과
토론을 펼치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