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전 대치노인복지센터 1층 휴카페.

단아하신 우리 다담회 어르신들께서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십니다.

차분한 명상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오고

팽주어르신의 이끄심에 따라 어르신들의 행다례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차의 향기가 잔잔하게 공간을 메우고 나면

어르신들은 정다운 담소를 나누십니다.

대치노인복지센터의 다담회 어르신들은 매주 지역사회내 어린이집들과 청소년

수련관 등에서 다례교육을 통해 정기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며

개인적인 보람을 넘어서서 지역사회 통합과 세대간 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다담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