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대치노인복지센터가 개관 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대치동 지역어르신을 위한 아로마 마사지 봉사를 하고 싶다는 바움에스테틱 박진희 대표님과는 그렇게 인연이 닿아 매월 1회 근무시간을 할애해 직원들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의 손과 발을 마사지 해주고 말벗도 되어주시니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셨고 기다려지는 시간이라 하셨습니다.
지난 6/14(화) 봉사를 마지막으로 아쉽게도 바움에스테틱의 활동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더 큰 발전을 위해 떠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표님의 앞날을 위해 축하와 격려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