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품앗이 교육
"궁금해요, 엄마 선생님" 놀며 배우며 함께 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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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발행하는 키자니아 매거진 11월호에 저희 센터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품앗이 '무지개공부방'이 소개되었습니다.
 
가족 품앗이란,
같은 지역, 이웃에 사는 사람들끼리 자녀 돌봄과 양육을 품앗이 하고 싶어 할 경우 이들을 묶어주고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주고, 내가 받고 배우고 싶은 것을 상대방으로부터 도움을 얻어 자녀 양육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누고,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며 자녀들에게는 풍부하고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가족 품앗이에 활동하고 있는 '무지개공부방'은 유나 어머니가 영어, 여진 어머니가 한자, 소연 어머니가 종이접기와 동화책 읽기 선생님으로 모여 학습 품앗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품앗이 교육은 엄마가 직접 선생님으로 활동하기때문에 아이의 성향과 성장과정을 고려해 엄마가 직접 아이를 가르칠수 있다는 게 큰 강점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진심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은 사교육비 절감 이상으로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무척 유용한 자산입니다.
 
이처럼 품앗이 활동에 관심있으신 분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 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momo 로 연락주세요~
(02-3412-2222, 오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