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야외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파란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과

살랑이는 나뭇잎들을 보며 가을을 만끽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예쁜 나뭇잎도 찾아보고,
바람소리에 귀도 쫑긋 해보고 ,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모습도 관찰해 보는 즐기는 하루^*^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는 우리 아이들 -
 오늘만큼은 자연 속에 풍덩~~ 행복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주말에 우리 아이들과 다시 한번 매봉산으로 산책을 가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