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전체 열람실 좌석 중 80퍼센트가 차야 3층을 개방한다는 운영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이나 겨울에 냉난방비의 무거운 요금은 물론이며 2층이나 3층이나 일반 열람실에선 다들 창가에만 앉아있었고 지금도 그런 모습입니다.


지원금과 운영비를 생각하면 지극히 마땅하지만 노트북 이용자들에겐 형평성이 맞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의 시험기간을 제외하곤 일반 열람실은 항상 비어있는 모양새이고 노트북실은 어느 시즌이 되어도 만석에 가깝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노트북 좌석이 더 필요합니다.


때문에 건의하겠습니다, 일반 열람실과 노트북 열람실을 현재처럼의 통합된 개방조건이 아닌 각각의 개방조건으로 운영해주십시오

2층의 일반 열람실까지 이용객이 충족되어야 3층 노트북실이 열린다는 운영은 이용에 큰 불편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