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인증 학습동아리 ‘나는 책 읽는 여자’
서울 학습동아리 활동 수기공모전 우수상 수상
강남청소년수련관(관장 강민아) 소속 강남구 인증 학습동아리 ‘나는 책 읽는 여자’ 신여윤 회원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유쾌한 소행성 나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2018년 12월 4일 서울 학습동아리 활동 수기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는 책 읽는 여자’는 학습동아리는 2012년부터 운영된 성인 인문학습 동아리로 매월1,3주 금요일 10:00-12:00 정기모임을 진행한다. 독서토론 외에도 책과 함께하는 전시활동, 강남구 평생학습 행사참여, 캄보디아 도서관 후원, ‘엄청나게 유쾌하고 믿을 수 없게 진지한’ 북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에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강남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2018년에는 강남구 평생학습지원사업인 ‘책으로 성장.도전.소통하는 강남스타일 엄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독립출판물 4권을 출간하였다. 행복한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독서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였다. 강남청소년수련관은 강남구 청소년, 성인 지역주민이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아 문화감수성이 향상되고, 배움을 통한 행복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자료제공 : 교육문화·홍보팀 김소망 간사 (02-544-9726) / 프로그램 문의 : 교육문화·홍보팀 김소망 간사 (02-544-9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