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여행'으로 설정하고 이를 탐구한 한정선 작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축화되어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해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늑대의 야생성을 불어넣으며 '성찰'과 '저항'의 정신을 우화적으로 담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강남구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는 누구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오픈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최 원 작가의 [Noise]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에 진행될 [최 원 작가와의 만남] 일정은 추후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