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날
(2/5)을 맞이하여 미리 대보름 특식으로 오곡밥과 삼색나물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오곡밥은 이웃과 나누어 먹으며, 하루 9끼를 먹어야 좋다고 하여 조금씩 여러 번 먹는 풍습이 있다고 하며, 묵은 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3년은 대보름같은 크고 밝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