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에서는 강남구내 저소득 위기·긴급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틈새계층), 틈새계층을 지원하고자 강남구 사랑의 열매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는 바, 5월에 개인지원(강남형 위기지원 사업) 및 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공모사업 및 공익협력사업 진행 중)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남형 위기지원사업은 강남구 22개 주민센터에서 재산·소득 조사를 통해 신청서 및 생활실태조사서 등을 의뢰받아 의료비(300만원 이내), 생계비(50~150만원 이내), 주거비(100만원 이내)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에 총121명을 대상으로 1억5천5백여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 강남구 사회복지시설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19개소를 선정하였고, 공익협력사업으로 '봄김장 김치사업'(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진행하여 강남구민의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강남구 사랑의열매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2022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