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 업주사장님께서 재단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나눔에 동참하고 싶으시다고 ,,, '농장사람들'이란 논현동 소재 고깃집인데 이틀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아이들을 위해 기부 하시고 싶다고,,, 이틀동안 사장님 이하 전직원이 열심히 판매한 수익금은 자그만치 7,138,000원이었고 그 이상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희 재단은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아름다운 후원의 뜻을 이어받아 꼭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 또한 판매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한 훈훈한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농장사람들' 전직원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또한 더 좋은 사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