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힐즈 어린이집에서 올해에도 나무반 아이들이 아름다운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만든 책을 판매하여 그 판매수익금을 재단에 후원해 주시고, 아이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귀여운 편지도 받았습니다. 아이들의 편지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재단 직원으로서 더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뜻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사업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업으로 더 소중하게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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