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가 열립니다.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동전통시장 자매결연사업체 9개소 직원 300여명이 날짜별로 시장을 찾아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구매합니다.

시장을 방문해 2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제로페이로 결재한 11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고요.
50명 한정으로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등의 이벤트도 열립니다.

한편, 영동전통시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을 대비해
점포 및 시장 출입구에 방역소독을 꼼꼼히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