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에 이어 '강남구 지원' 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혼밥 족을 위한 요리 나눔 교실'이  7/19일(목)시작되었습니다.

 7월부터 ~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월 1회) 총 5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늘은 첫 시간으로 '감자 닭볶음탕 & 토마토 브로컬리 샐러드'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강남지역자활센터 혼밥족들과 음식을 지원받는 지역의 취약 계층의 혼밥족들이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누어 먹음으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고된 삶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작지만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