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강남구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단체·시설연합(대표기관:강남세움복지관)이 주관하여
‘함께 있고, 함께 잇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강남구청장 및 강남구 내 장애인 단체장 11명의 축사와
코로나19 극복 및 장애인 복지에 힘쓰신 장애인단체 및 기관과 개인 등
장애인복지유공자 117명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습니다.
표창수여는 행사장 방역지침에 따른 입장인원 제한으로 78명에게는
"찾아가는 감사장 수여식"을 통해 사전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에서는 39명에게 직접 시상했습니다.

기념식 축하공연은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인
‘브릿지온 앙상블(Bride On Ensemble)’의 연주로 진행되었으며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줌과 강남구청 유튜브로 송출되어
공간의 제약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온라인으로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다시 한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