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권으로 판매를 건의드립니다
한번 결제시 24시간 유효함+퇴실 처리없음으로 인해 결제된 자리에 사람이 없어 다른곳을 선택했음에도 그곳을 앉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23번을 선택후 15시간을 공부하고 떠나면 남은 9시간은 그곳을 결제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29번자리를 선택한 사람이 23번에 사람이 없는것을 보고 그곳에 앉는. 그러다 그곳에서 9시간 이상공부하면 23번을 결제하였는데 그곳에 사람이 있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이사람도 결국 전의 29번처럼자리를 찾게되고 이렇게 자리시스템이 엉망이됩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때 빈자리로 표시된 자리중 정말 빈자리는 없었고 빈자리들은 다 사용중으로 표시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인겁니다.
저는 이것이 너무 긴 이용가능시간때문이라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12시간 이상을 이곳에서 보내지 않기때문에 12시간권으로 바꾸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이는 제가 보았을때 이용자들도 가격부담에 거의 영향이 가지않으며 오히려 자리순환을 위해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도서관의 훌륭한 시설과 이용자들을 생각해주는 가격대를 높히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자리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안해주시길 바랍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