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독서실 이용시 소음문제랑 더위 때문에 진짜 힘듭니다.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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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에서 어린 친구들이 공부는 안하고 계속 왔다갔다 거리면서 소음 발생시킵니다. 특히 좌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소곤소곤거림, 좌석실 바깥에서 떠드는데 소리 그대로 다 들립니다.(주로 초등~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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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좌석실 바깥에서 사람들이 통화하거나 어린 학생 친구들 같은경우 시끄럽게 떠드는데 노트북 사용실에 소리 그대로 다 들리고 엄청 산만합니다. 심지어 어떤 학부모는 노트북 이용실 문 앞에서 숙제 안 했다고 자녀를 훈육하더군요...예전엔 정숙지도 하시는 분 안 팤에 계셨는데 왜 지금은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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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폭염주의보 상황까진 아닌거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좌석실 내부가 너무 덥습니다. 에어컨 가동안되나요?
그냥 환기로만 할려고 해도 독서실 옆이 공원, 빌라 지대여서 담배 냄새 들어오고 공원에서 애들 떠들고 장난치는 소리 들려서 진짜 괴롭습니다. 겨울이라면 이해가는데 이제 여름입니다. 제발 이 문제좀 해결해주세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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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로만 더운 온도 해결 안됩니다. 창문 열면 공원에서 들리는 소리 너무 시끄럽습니다. 빌라들 있는 쪽엔 담배냄새 들어옵니다. 창문 다 닫아주시고 에어컨 가동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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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층 좌석실 바깥에 일부 몰지각한 이용자들에 의한 통화소리, 대화소리 등 소음문제 진짜 심각합니다. 정숙지도하시는 분 배치 부탁드립니다. 주말은 이른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끄럽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조급히 문제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