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서른 번째 소장품 테마전시는 형형색색 고운 빛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보자기를 주제로 합니다. 예로부터 보자기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의 보관과 운반을 위한 실용적인 기능과 함께 각종 의례에는 예의와 정성을 표현하기 위한 포장의 용도로 사용해 왔습니다.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완성한 보자기는 복을 담는다는 의미가 더해져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였습니다. 전시를 통해 옛 여인들이 보자기에 담아낸 바람과 예술적 감각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기간 : 3.19.(수) - 6.28.(토) 화-금 11시~18시 30분 / 토 12시~18시 30분 7.1.(화) - 8.14.(목) 화 - 금 11시~18시

*전시장소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요 금 : 통합권) 성인 10,000원, 학생 7,000원 단일권)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 *65세 이상, 7세 이하, 장애인 무료

*위 치 : 강남구 언주로 827 스페이스 씨

* 문 의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02-547-9177 / www.spacec.co.kr [전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품 테마전 30 《정성을 담은 보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