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식습관에 달렸다]
고혈압만큼 식습관과 관련이 깊은 질병도 없다.
소금 섭취를 줄이고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하며
과일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을 꾸준히 실행에 옮기면
고혈압을 다스릴 수 있는 길이 보인다.
특히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금은 40%가 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65세 이상인 경우 하루에 소금을 1~3g 줄이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항 사망이 2.7~4.4% 줄어든다고 한다.
한국인은 여전히 WHO(세계보건기구) 기준
하루 섭취량 2,000mg(소금 5g)을 훌쩍 넘는다.
나트륨, 이제는 줄여야 한다.
&_lt;고혈압 잡는 식습관&_gt;
1. 국물을 적게 먹는다.
2.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올리브유, 호두, 카놀라유, 연어, 오리고기 등)을
골라 먹는다.
3. 탄수화물 섭취는 신중하게 한다. 특히 식후 빵 등 간식 섭취에 주의하자.
4.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이 혈관의 산화를 막고 동맥경화나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적절히 섭취하자.
5. 식품 구입 시 영양표시 라벨에 표기 된 나트륨 양을 꼭 확인한다.
6. 양념과 소스는 따로 준비하는 습관을 들인다.
7. 저나트륨 양념장을 활용해보자.
&_lt;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보 '건강보험' 제16권 통권 179호&_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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