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웰다잉 '아름다운 안녕' 7회기 '꼭 남기고 싶은 나의 유산'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은 각자의 보물상자에 자신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보물들을 그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보물을 누구에게 남겨주고 싶은지 나눠보았는데요.
10년간 서예를 같이 하면서 도움을 받은 서예선생님에게는 새 먹물과 붓을 남겨드리고,
나의 노래가 담겨져있는 CD는 자녀들과 후배에게,
인생의 여정이 담겨있는 12권의 사진앨범은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 웃음, 긍정적인 마음은 아들 딸, 손주에게 남겨주고 싶다고 나눠주셨습니다.
각자의 소중한 보물들을 나누어보며, 그 마음을 현재에도 나눠주시기로 하셨습니다.
6/19 예정된 장수사진 촬영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