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목) 노인재능나눔사업 인권지킴이 어르신들께서 오늘은 논현2동주민센터에 찾아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인권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노인학대가 10명중에 1명 정도로 많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주위 또는 학대 당사자가 되면 112에 신고해야 하는 줄로만 알았었는데,

긴급전화 110(인권위원회),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577-1389(노인보호전문기관)를

알게되어 유익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노인학대가 예방되고, 학대 피해 발생 시 바로 조치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인권지킴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