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실버스타 인형극단의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오늘은 역삼동에 있는 '신한마리오어린이집'을 찾아가
"꼼짝마, 미세먼지" 환경사랑 인형극이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어릴때 부터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오늘 인형극단의 송○○어르신은 목에 큰 생선가시가 걸려, 공연을 하지 못할 상황이었음에도
아침일찍 바로 병원에가 치료 후 공연에 참여하며 인형극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셨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인형극이기에 아이들도 인형극이 진행되는 내내 크게 호응하며 기뻐했습니다.
인형극이 마친 후에도 인형을 만지며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우리 어르신들 행복해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인형극 공연을 펼치실 '찾아가는 실버스타' 인형극단 어르신들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