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수) '아름다운 안녕' 2회기의 '기억: 유년시절의 추억' 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나비가 찾아왔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친숙한 화투로 제작한 인생질문들을 나누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엔딩노트에 그려보았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기위해 모기를 쫒고 쑥을 태우던 날,
첫 눈이 오면 만나던 친구,
비가 와서 참외밭 마루에서 비를 피했던 일 등
어렸을 적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