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서는 9월 28일 (월) 
우양재단의 밥솥지원사업 밥솥은 사랑을 싣고 선정되어
저소득 어르신 4명에게 사랑 가득한 전기밥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기밥솥을 지원은
밥솥의 파손 및 노후와 등으로 교체 그리고 밥솥이 없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새 전기밥솥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전기 밥솥을 가지는 것은 항상 꿈만 꿨어요.
매번 길거리에 버려진 밥솥을 주워다가 쓰고, 남들한테 받아쓰기만 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정말 좋은 전기 밥솥, 온전히 새 것이고 내 것인 전기밥솥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밥도 맨날 태워먹거나 밥을 해도 금방 찬밥이되고 딱딱해져서 먹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건강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귀한 물건이 생기니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고 정말 감사해요.
우양재단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라고 눈물을 흘리시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전기밥솥을 지원해주신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 이라는 미션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어르신들에 뜻깊고 일상생활에 큰 도움을 주신 우양재단에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