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목), 오후1시40분~3시까지 'Brain Training School 2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회차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유하임 강사님께서 '기억친구가 되어주자'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치매에 걸린 가족 혹은 친구를 어떻게 대하고 어떤 도움을 줘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며 치매환자의 마음을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치매로 고통받는 일화를 들으며 같이 속상해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강의실이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3회차에서는 '바보뇌와 마음성형' 주제로 박경용 강사님 강의가 있습니다.
다음 3회차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